지금 북한은

진행> 네, 북한의 현재 상황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지금 북한은’ 시간입니다.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 준비하신 소식은 어떤 건가요?

진행> 작년에는 홍수에 태풍까지 겹쳐.. 주민들이 정말 큰 피해를 입었었죠.

진행> 올해는 미리 대비를 하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나왔나요?

진행> 강하천이나 제방마다 담당하는 기관들이 있나 보군요?..

진행> 그런 정비 작업들이 효과를 발휘하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번 강하천정리사업의 공사 규모가 꽤 큰 것 같네요?

진행> 중장비가 없어서 사람들이 일일이 흙이나 자갈을 옮겨야 한다니..
정말 힘들겠네요.

진행> 너무 지나친 노동력 동원도 문제인데 있는 사람들만 편의를 봐주는 셈이 또 되다니 더 안타깝네요. 어쨌거나, 올 여름은 북한이고 한국이고 전 세계가 폭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 없이 지나가면, 정말 좋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양정아 기자,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연합뉴스TV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