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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최요한(시사경제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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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증가한 쓰레기 '세계적 문제'로 대두

더 깊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6-18 13:50

진행> 세계의 뉴스나 이슈.. 역사나 다양한 정보를... 더 깊이 있고 흥미롭게 풀어 보는 ‘더 깊은 뉴스’ 시간입니다. 최요한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고민이 더 깊어진 문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쓰레기 문제’인데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마스크, 배달 증가로 인한 각종 포장, 일회용 장갑 등의 쓰레기가 많이 늘어, 폐기물 처리 대란이 전 세계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그 현황이 어떤가요?

진행> 정말 심각한 것 같은데요. 최대의 코로나 방역 도구인 일회용 마스크와 장갑을 사용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비대면 문화나 재택근무 등이 확산되면서 음식 배달이나 생활용품 배달도 늘 수밖에 없고 그런데, 배달을 저도 받아 보지만.. 포장이 너무 과해요. 그렇게까지 과하게 포장해서 배달 안 해줘도 되지 싶은데.. 생각될 때가 정말 많거든요.ㅜㅜ

어쨌거나..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죠?

진행> 언뜻 생각을 해봐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용하는 의료품에도 플락스틱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진행> 그저.. 마스크나 배달 포장 용기가 심각한 쓰레기 문제겠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훨씬 더 다양하고 많은 쓰레기 문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게 된 거네요!.. 특히나, 플라스틱은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인 동시에.. 이젠, 최고의 위협 물질이 된 거라죠?

진행> 바다거북이나 고래 같은 동물들이 인류가 버린 플라스틱 때문에 큰 피해를 입거나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하죠..

진행> 사실.. 플라스틱 쓰레기의 위험성을 세계 각국이 알고, 이를 조금이라도 제어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는 했었죠?

진행> 특히 문제가 되는 게.. 인류가 스스로 알지도 못하면서 섭취할 수도 있는 ‘미세플라스틱’이라죠?

진행> 그럼.. 그런 미세플라스틱은 언제부터 전 세계의 환경문제로 대두되었나요?

진행> 아이고.. 어쩌면 좋을까요?.. 코로나19 백신을 놓는 주사기 하나도 다 플라스틱으로 만드는데...

진행> 일단.. 지금 벌이고 있는 각국의 노력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죠.

진행> 네..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더 심각해진 쓰레기 문제 중에서도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와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각국의 상황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최요한 평론가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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