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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신지은(MC), 최요한(시사경제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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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금값'을 받게 된 이유, 역사를 통해 살펴보다
더 깊은 뉴스
작성날짜
2020-05-19 16:28
진행> 더 깊이 있고 흥미로운 뉴스의 참 세계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뉴스통의 ‘더 깊은 뉴스’! 최요한 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오늘은 ‘금’에 대한 모든 걸 얘기해 주신다구요?..
진행> 다들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실 것 같은데요.
2> 사람들이 대체로 금을 참 좋아하죠? 그런데, 인류는 금을 왜 이렇게들 좋아하게 됐을까?
딱히,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긴 하네요.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3> 맞아요. 좀 허무맹랑하기도 한데요. 연금술이라는 것도.. 꽤 오랫동안 전해내려 왔지요?
4> 그랬군요?!.. 헌데, 사람들이 금을 좋아하는 이유는 치장하는 장신구나 투자에 쓰이기도 하지만
치과나 전자공업, 의료 진단 등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요긴하게 쓰이기 때문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진행> 오 ‘도시 광산’이요? 이름부터가 그럴 듯 하네요?..
5> 쓰임새도 가장 높지만 무엇보다, 금이 가지고 있는 그 상징성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아닐까요?
6> ‘희소성’도 있지 않을까요?.. 여기저기 아주 흔하게 금덩이가 떨어져 있거나, 만들어내기가 아주 쉬워도..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할까요?
진행> 인류 역사를 통틀어도, 생각보다 정말.. 적은 양의 금이 채굴된 거군요?.. 귀할 수밖에 없네요.
그런데, 현대사회에선 미국이 금리인상 또는 금리인하 발표를 하면, 그때마다 금값이 출렁대잖아요?..
7> 그러니까요.. 그것도 다 신종 코로나 비루스 때문일 텐데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의 시대에 금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행> 그 세 가지 투자 방법에는 그런데 세금이 붙지 않나요?..
8> 그렇군요!.. 그렇다면, 신종 코로나 비루스가 계속적으로 유행하는 지금.. 앞으로의 금값은 어떻게 될까요?
진행> 네 오늘 ‘더 깊은 뉴스’ 시간에는, 북한 주민 여러분들도 관심 많으신 ‘금’에 대한 모든 것 흥미롭게 알아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요한 평론가님
<썸네일 이미지=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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