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창

진행> 더 깊이 있고 흥미로운 뉴스의 참 세계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뉴스통의 ‘더 깊은 뉴스’! 최요한 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오늘은 지난 주 조선업에 이에 한국이 현재 세계 1위인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서 말씀 해 주신다구요?

최근엔 북한 주민들도 최첨단 평면 디스플레이 텔레비전 같은 것에 엄청 관심이 많다고 하던데요.

디스플레이 산업 구체적으로 어떤 걸 말하는지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2>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본격적인 발전을 시작한 시기는 불과 20년 전이라구요?

디스플레이 시장의 후발 주자에서 그 시장을 이끄는 존재로 변신을 한 건가요?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던 거죠?

3> 아! 그 유명한 한국의 예전 텔레비전 광고 문구요?!!.. 헌데, 일본이 어떤 잘못된 선택을 한 거죠?

4> 그랬었군요.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해야 하는데, 일본이 당시에 그런 현명한 선택을 하지 못해서 몰락했다는 건데요.

그럼, 그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선택을 한 거죠?

5> 그랬군요. 그럼, OLED(오엘이디 or 올레드)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겠어요?

이게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바로 그 ‘롤러블 TV’를 말하는 건가요?

7> 한국 기업들이 정말 현명하고 선도적이었군요?

8> 한국의 두 기업이 가장 큰 것과 가장 작고 세밀한 디스플레이 둘 다에, 서로가 다르게 집중해서, 각각 세계 최고가 된 거군요.

그런데, 이쯤에서 드는 궁금증이 하나 있어요. 일본과 경쟁해서 물량 공세로 일본을 꺾기도 했다는 중국 이야기는 어째서 계속 나오지 않는 거죠?

9> 중국엔.. 그런 기술력이 부족하다는 거군요?

10> 그렇군요. 오늘. 좀 어려운 분야이긴 하지만, 북한 분들도 요즘엔 최첨단 텔레비전과 그런 텔레비전 등에 없어서는 안 되는 디스플레이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해서, 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마지막으로 정리를 좀 해 주시죠.

진행> 그러네요. 북한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 말이죠.

오늘 ‘더 깊은 뉴스’ 시간에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지금까지, 최요한 시사경제평론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LG전자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