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선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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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02(월) 기쁜 우리 젊은 날 - 우리들의 선곡표
작성날짜
2026-11-02 15:46
2026년, 11월의 시작을 알리는 ‘기쁜 우리 젊은 날’,
안녕하세요!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분께 첫인사를 드립니다.
〈기쁜 우리 젊은 날〉의 진행을 맡은 이준호입니다. 반갑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의 순간이 있습니다.
처음이라는 이유만으로 괜히 옷매무새를 고쳐 보고,
평소보다 조금 더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죠.
낯설고 서툴렀지만, 그래서 더욱 선명하게 기억되기도 합니다.
처음이라 모든 게 어설퍼서, 생각했던 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혼자 얼굴을 붉히며 밤새 이불을 뒤척이기도 하죠.
하지만 시간이 한참 흐른 뒤 가만히 돌아보면요.
그 어떤 날보다 가장 눈부시게 반짝이던 순간은
언제나 '처음'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를 묵묵히,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냈을 여러분.
여러분의 고단했던 마음에 따뜻한 온기와 휴식을 전해드릴 새로운 방송,
<기쁜 우리 젊은 날>이 오늘 첫 문을 엽니다.
사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다 보면,
우리에게 청춘을 '기쁘게' 누릴 여유가 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방송을 듣고 계실 여러분의 오늘 하루도 녹록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삶이 아무리 무겁고 팍팍할지라도,
여러분이 통과하고 있는 바로 지금, 이 푸르른 시간만큼은
누구보다 기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쁜 우리 젊은 날’.. 정말 그 말 속에 담긴 의미처럼,
환한 웃음이 여러분의 젊은 날을 가득 채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함께할 텐데요.
설레는 첫 만남을 담은 노래로 힘차게 문을 열어볼까요?
'조이'가 부릅니다. 안녕!
*오늘의 프로그램
-우리들의 선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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