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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출김정은(CP), 김지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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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2일 목요일 [뉴스통]

뉴스통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6-10-22 14:35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한반도의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이 이달 안에 전 국경선에서 대남 확성기를 가동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북한 주민 여러분은 아마 이번 일을 "한국이 국경에서 긴장을 일으키고 있다"는 식으로 전해 들으셨을 수 있습니다. 

혹은 아예 듣지 못하셨을 수도 있겠죠.  사실은 이렇습니다.

북한군이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하면서 군사분계선을 반복해서 넘어왔습니다. 

한국군은 이를 막기 위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한 것입니다. 

선을 넘은 쪽은 북한군이었고, 한국 군은 경고로 대응했습니다. 

지난달에는 비무장지대 이남 지역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폭발 사건도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남북은 작년 6월 확성기 방송을 함께 멈췄습니다. 

한국이 먼저 중단했고 북한도 호응했습니다. 

그 사이 접경지 주민들은 1년 4개월 동안 소음 없는 밤을 보냈습니다.

한국군은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하면 비례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대북 확성기 재가동과 라디오 방송 '자유의 소리' 재개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 여러분, 긴장이 높아지면 가장 힘든 건 언제나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누가 먼저 선을 넘었는지는 이 소식을 듣고 여러분이 직접 판단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각종 뉴스들과 함께 북한새로읽기 순서 만나보고요.

도움되는 생활뉴스도 전해드립니다. 10월 22일 뉴스통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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