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 너머

  • 방송정보매주 화, 목 | 교양
  • 출연김희영(진행), 박주희, 김민수, 최홍준, 전태우
  • 연출최홍준(PD), 오영미(작가)

공식 SNS

2026년 10월 20일 철조망 너머

철조망 너머
작성자
최홍준 PD
작성날짜
2026-10-20 14:21

안녕하세요? <철조망 너머>의 진행을 맡은 김희영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휴대전화 영상을 큰 소리로 틀어 놓는다면
주변 사람들은 얼마나 불편할까요.

중국 광저우시가 이런 대중교통 소음에
최대 1000위안의 벌금을 부과하는 규정안을 공개했습니다.
전자기기 소음이 승객의 휴식을 방해하고,
안내 방송을 듣는 데도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거리와 공원에서 큰 음악을 틀어 놓고 춤을 추는 ‘광장무’,
확성기를 이용한 상점 광고, 야간 공사 소음도 규제 대상입니다.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온라인에서는 “전국적으로 시행했으면 좋겠다”며
환영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서
큰 소리로 떠들거나 음악을 틀어 놓으면 주변 사람들은 불편을 겪게 마련인데요.
소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누군가의 일상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법과 벌금이 아니더라도
함께 쓰는 공간에서는 다른 사람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것,
그게 서로를 위한 기본적인 배려겠지요.
[ 박학기 ]의 < 아름다운 세상 > 띄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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