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 방송정보매주 월~금 | 뉴스시사
- 출연신지은(진행), 김승진, 강경화, 김보경, 이광백, 최요한, 김민수, 김지영, 하태성
- 연출김정은(CP), 김지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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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1일 월요일 [뉴스통]
뉴스통
작성날짜
2026-08-31 15:16
안녕하세요, 신지은입니다.
지난 26일 히말라야에서 빙하가 무너져 네팔 마을들을 덮친 소식, 전해드렸지요.
처음엔 지진 때문에 빙하가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과학자들의 분석은 달랐습니다.
지진으로 여겼던 진동 자체가 거대한 빙하와 암석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정확한 붕괴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전문가들은 지구가 뜨거워지면서 히말라야의 빙하가 불안정해지고 이런 재난의 위험도 커지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리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남쪽에서도 며칠 전 거제에 나흘 동안 950㎜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통영에도 760㎜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거제에서는 한 시간에 124.5㎜가 쏟아져 관측 이래 가장 강한 비를 기록했습니다.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는 2024년 16차례, 지난해에도 15차례나 관측됐습니다.
이렇게 기후가 달라지니 도로, 철도, 다리 같은 시설이 견디질 못합니다.
서울대 연구진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비용이 2030년 약 13억 달러에서
2050년에는 240억 달러, 20년 만에 열아홉 배로 불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남쪽 전문가들은 정부를 향해 "재난이 난 뒤에 복구비를 쓰는 방식은 틀렸다,
위험한 곳에 미리 돈을 써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꼬집습니다.
네팔의 빙하도, 남쪽의 폭우도 같은 하늘 아래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북녘의 여러분께서도 해마다 큰물 피해를 겪고 계실 텐데요.
이 경고가 네팔에만, 남쪽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피해가 나기 전에 누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물을 수 있는 사회인지,
오늘 소식을 들으시며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김동무가 전해주는 자본주의 경제 이야기 들어보고요. 도움되는 생활뉴스도 전해드립니다.
8월 31일 뉴스통 출발합니다.
지난 26일 히말라야에서 빙하가 무너져 네팔 마을들을 덮친 소식, 전해드렸지요.
처음엔 지진 때문에 빙하가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과학자들의 분석은 달랐습니다.
지진으로 여겼던 진동 자체가 거대한 빙하와 암석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정확한 붕괴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전문가들은 지구가 뜨거워지면서 히말라야의 빙하가 불안정해지고 이런 재난의 위험도 커지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리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남쪽에서도 며칠 전 거제에 나흘 동안 950㎜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통영에도 760㎜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거제에서는 한 시간에 124.5㎜가 쏟아져 관측 이래 가장 강한 비를 기록했습니다.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는 2024년 16차례, 지난해에도 15차례나 관측됐습니다.
이렇게 기후가 달라지니 도로, 철도, 다리 같은 시설이 견디질 못합니다.
서울대 연구진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비용이 2030년 약 13억 달러에서
2050년에는 240억 달러, 20년 만에 열아홉 배로 불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남쪽 전문가들은 정부를 향해 "재난이 난 뒤에 복구비를 쓰는 방식은 틀렸다,
위험한 곳에 미리 돈을 써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꼬집습니다.
네팔의 빙하도, 남쪽의 폭우도 같은 하늘 아래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북녘의 여러분께서도 해마다 큰물 피해를 겪고 계실 텐데요.
이 경고가 네팔에만, 남쪽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피해가 나기 전에 누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물을 수 있는 사회인지,
오늘 소식을 들으시며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김동무가 전해주는 자본주의 경제 이야기 들어보고요. 도움되는 생활뉴스도 전해드립니다.
8월 31일 뉴스통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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