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인민의 슬기로운 자유시간

  • 방송정보매주 월, 수, 금 | 교양
  • 출연이명진(진행), 오광수, 위영금, 이소원, 전주옥, 김승진, 하태성
  • 연출전태우(PD), 오세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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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9일 조선 인민의 슬기로운 자유시간

자유시간
작성자
전태우PD
작성날짜
2026-08-19 13:45

안녕하세요~ 진행자 이명진입니다.
세계적인 K팝 인기가수, BTS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잔잔~한 울림이 일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가장 권위 있고 유명한 음악 시상식이죠.
미국의 그래미 시상식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은 이번 음반인 ‘아리랑’을 출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이런 결정을 한 이유는요,
그래미가 ‘최우수 아시아 팝 퍼포먼스’라는 상을 새로 만든다고 해선데요,
방탄소년단을 아시아 지역으로 ‘구분’하겠단 속내가 있는 거지요.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이런 ‘구분’을 과감하게 거부했습니다.
이를 두고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정체성은 자신이 결정하는
‘문화적 자기 결정권’을 보여줬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기존의 틀을 거부한 방탄소년단의 문화적 자기 결정권! 멋지지 않나요~

뭔가를 ‘구분’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차별’한다는 의미하기도 한데요,
북한은 이미 문화생활에 ‘강력한 구분’을 하고 있지요.
북한 주민도 보고 싶고, 즐기고 싶은 자유로운 문화생활에 ‘자기 결정권’을 발휘할 수 있는 그날을 빌어 봅니다~

앞으로 40분 동안 함께할 <조선 인민의 슬기로운 자유시간>,
오늘 첫 곡은요~ 바로 그 방탄소년단의 음반 ‘아리랑’의 수록곡입니다.
‘몸과 몸을 맞대고’라는 뜻을 지닌 노랩니다! ‘바디 투 바디’

*오늘의 프로그램
1. 잘살아 가요
2. 마음한쪽, 자유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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