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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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출김정은(CP), 김지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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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7일 월요일 [뉴스통]

뉴스통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6-08-17 13:49

 

안녕하세요, 신지은입니다.

70년 넘게 끝나지 않은 전쟁, 이제는 마침표를 찍자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공식 제안한 건데요.

정전협정에 서명한 당사자, 즉 북한과 미국, 중국, 그리고 한국이 함께 종전을 논의하자는 것입니다. 

정작 당사자인 북한은 아직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대신 푸찐 로씨야 대통령의 광복절 축전에

김정은 위원장이 답전을 보낸 소식만 집중적으로 전했습니다.

같은 민족의 대화 제안에는 침묵하면서 로씨야와의 밀착만 부각하는 모습입니다.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는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회의를 계기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고,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과 습근평 주석까지 함께한다면

자연스럽게 당사국 간 논의의 장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넘어야 할 산도 있습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5만 명을 추가로 파병하며

북러 관계에 집중하는 지금, 종전과 평화체제 논의가 달갑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쟁을 끝내자는 제안 앞에서 침묵하는 정권, 그리고 남의 나라 전쟁터로 보내지는 젊은이들.

누구를 위한 선택인지, 주민 여러분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김동무가 전해주는 자본주의 경제 이야기 들어보고요.

도움되는 생활뉴스도 전해드립니다. 8월 17일 뉴스통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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