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달러! 가난의 끝, 번영의 시작

  • 방송정보매주 금요일 | 기획특집
  • 출연김형기(진행), 박주희, 동용승, 유혜림, 전가림, 김철민
  • 연출하태성(PD), 오세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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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 뼈를 깎는 체제전환, 동유럽의 달라진 미래!

작성자
하태성PD
작성날짜
2026-07-17 22:33

국민통일방송 기획특집

[3000달러! 가난의 끝, 번영의 시작]

제4부 <뼈를 깎는 체제전환, 동유럽의 달라진 미래!>

 

한 시대를 지배했던 이념이 있습니다.
모두가 굶주림 없이 평등하게 사는 낙원을 꿈꾸었던 공산주의.

하지만 이상과 현실의 간극은 냉혹했습니다.
배급소 앞에 길게 늘어선 행렬, 멈춰 선 공장, 부정과 부패.
결국, 1991년... 소련의 붕괴와 함께
사회주의 체제는 거대한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격동의 한가운데 서 있던 동유럽 국가들은 선택해야 했습니다.
익숙한 체제를 붙잡을 것인가,
아니면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인가.

선택은 결코 쉽지 않았고, 변화에는 대가가 따랐습니다.
깊은 불황과 실업의 공포, 치솟는 물가...
그러나 40년 뒤, 그 시간을 견딘
나라의 운명과 국민들의 삶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나라의 미래를 바꾸어 놓은 고통스러운 결단, 체제 전환!
오늘은 그 과감한 선택이 한 나라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

국민통일방송 기획특집, [3,000달러! 가난의 끝, 번영의 시작]
제4부 : 뼈를 깎는 체제전환, 동유럽의 달라진 미래!

 

...(중략)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천 달러! 가난의 끝, 번영의 시작. 진행을 맡은 김형기입니다.

먼저 오늘 함께해 주실 두 분을 소개합니다.
유럽 국제 정치의 전문가이시고,
<체제 전환의 성과, 유럽으로의 통합>을 저술하신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철민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양강도 혜산 출신으로 북한에서 40년을 살다 한국에 오셨고,
현재 북한 전문 기자로 활동 중이신
박주희 기자님, 이번 네 번째 시간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갑이 텅 비었을 때 인간은 자유롭지 못합니다.'
폴스카 노동운동을 이끌고 이후 대통령까지 지낸
레흐 바웬사가 한 말인데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자유로운 결정이 어려워지고,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하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할 여유도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방송을 듣고 계신 북한 청취자 여러분께도
어쩌면 낯설지 않게 다가올 이야기일지 모르겠습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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