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고위공직자의 재산을 국민에게 공개하는데요.

1975명의 고위공무원단이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 재산이 무려 3665만 딸라(494억)에 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48만 딸라(74억)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신고가 끝이 아닙니다. 공직자가 재산을 공개하면 정부는 재산을 심사합니다.

혹시 부정하게 재산을 증식하진 않았는지 조사하고

잘못이 드러나면 최대 해임의 처벌을 받게되죠. 대통령도 예외는 아닙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재산, 김여정 부부장의 재산, 얼마나 늘고 얼마나 줄었을까요.

투명한 정보 공개가 주민들을 향한 존중의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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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생활 정보도 전해드립니다. 3월 28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