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2년 5월 3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날짜
2022-05-03 14:56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여러분은 언제 음악을 많이 들으시나요?
아마 남한 사람들은 "뭐 그때 그때 듣고 싶을 때 듣죠."
이렇게 답할 거 같은데요...
어쩌면 음악은 거의 모든 순간에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기분이 좋아서, 누군가는 너무 슬픈 마음을 달래려고,
또 누군가는 용기가 필요할 때, 그리고 또 누군가는 힘을 내려 할 때
노래를 듣기도 하겠죠.
우리가 노래를 사랑하고 친구처럼 함께 하는 건
노래가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 사랑, 기쁨, 아픔, 슬픔 등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남북은 같은 언어와 비슷한 정서를 가졌기에
특히 한국 노래는 북한 주민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 남한 노래 이제 마음 놓고 편안하게
북한에서도 즐기고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 씨, 국민통일방송 김민수 기자와 함께
‘노래의 힘’이란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 거구요.
‘세상이 보이는 지식사전’에서는 화석연료 석탄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노래의 힘
2. 세상이 보이는 지식사전 - 석탄, 석유가 가장 많이 매장돼 있는 나라는?
3. 살며 생각하며 - 신신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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