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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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탈북민이 본 한국
작성날짜
2020-10-22 15:58
사랑한다는 그 말, 처음엔 너무나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웠다. 입밖으로 꺼내기도 민망스러웠다. 하지만 한국 생활 10여년에 아직도 어색하고 익숙치 않은 것들이 많지만 사랑한다는 말 만큼은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그리고 “사랑해”, “사랑해요”, 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뭉쿨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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