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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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이 본 한국-마스크 배급제
탈북민이 본 한국
작성날짜
2020-03-26 17:30
오늘은 조금 일찍 출근 길에 올랐다. 마스크 사러 약국에 가기 위해서다. 엄밀히 말하면 마스크 배급 타러 간다고 해야 할 것이다. 최근 도는 코로나 비루스(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 가격이 치솟고 사기도 어려워지자, 정부가 한 사람당 일주일에 2개씩만 살 수 있도록 통제에 들어갔다. 마스크 가격도 국가에서 눅은 가격으로 정해 공급을 조정하고 있다.
배급이란 말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다. 그 놈의 배급 때문에 북한에서 고생하던 기억만 있다. 그동안 까맣게 잊고 지냈는데, 한국에서 배급이란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묘하다.
(중략)
배급이란 말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다. 그 놈의 배급 때문에 북한에서 고생하던 기억만 있다. 그동안 까맣게 잊고 지냈는데, 한국에서 배급이란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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