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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보위사령부 607단련대의 실체, 제1부 간첩 혐의로 체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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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짜
2015-06-11 17:49
인서트1-1:(김철민, 2014년 입국)
담벽이 5미터 정도 되겠나. 그 벽에 시커먾게 '도주는 자멸의 길이다' 이렇게 써놨단 말입니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강한 사상 단련, 강한 육체적 노동'. (단련대에) 들어가서 생활하는데 정말 사람으로서는, 사람이 아니지 다 짐승이지.
해설 : 방금 들으신 내용은 조선인민군 보위사령부 607노동단련대에 1년 동안 수감됐던 김철민씨의 증언입니다. 인권탄압과 강제노동으로 사람을 짐승처럼 만들어 버리는 곳.... 607단련대의 실체를 고발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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