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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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돈을 내놓는 자본주의

내가 본 한국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2-01-18 10:12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이유진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진: 안녕하세요.

진행> 유진씨는 연말연시에 서울 시청 광장에 있는 대형온도계 본 적 있어요?

유진: (답변)

진행> 정식 이름이 ‘사랑의 온도탑’이죠.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기부금을 측정하는데요.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작년에는 115.6도(4045억원)까지 올라갔다고 해요. 이렇게 한국은 겨울, 특히 연말연시에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오늘은 한국의 기부문화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오늘도 준비한 자료가 있는데요.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인서트] 50년간 김밥장사로 모은 전 재산 6억5천만 기부한 박춘자 할머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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