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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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초기, 서울의 활기찬 밤거리가 좋아 약속 없어도 나갔어요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12-21 14:23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이유진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진: 안녕하세요.

진행> 유진씨, 내일이 동지인데 동지가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유진: (답변)

진행>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 바로 동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하루가 더 짧은 느낌이지 않나요?

유진: (답변)

진행> 동지가 지나면 노루 꼬리만큼 해가 길어진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2월은 지나야 밤이 좀 짧아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국에선 낮보다는 밤이 더 낭만적인 시간으로 여겨지지만, 북한에선 밤은 무섭고 서둘러 집에 들어가야 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진씨와 ‘밤길 안전’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한 자료부터 듣고 오실게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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