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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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 소통의 장, 국민청원
내가 본 한국
작성날짜
2021-11-02 18:14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정하늘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 안녕하세요.
진행> 한 주 동안 잘 지내셨죠?
하늘: (답변)
진행> 하늘씨는 한국에서 지내면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누군가에 의해 피해를 입은 적 있나요?
하늘: (답변)
진행> 그리고 요즘엔 이곳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정책을 제안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바로 청와대 국민청원입니다. 국민청원은 2017년 8월 문재인 정부 때 만들어진 제도인데요. 미국 백악관의 인터네트 청원 공간 ‘위 더 피플’처럼 한국 국민들의 청원에 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자 청원 창구입니다. 오늘은 하늘씨와 함께 ‘국민청원’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한 자료가 있는데요, 함께 듣고 오실게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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