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세요, 신지은입니다.

올 여름 불란서의 수도 파리에서는 올림픽이 열립니다.

전세계 국가들의 대표선수들이 모여 스포츠 경기를 치르며 평화를 다지는 장이죠.

올림픽 기간동안에는 휴전을 하자! 불란서가 이렇게 제안을 했고

푸찐 대통령이 대화를 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스라엘과 전쟁중인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도

아마 지금쯤 진행되고 있을텐데요. 오늘 북한은 동해상으로 또 미사일을 발사했구요.

출구가 필요한 전쟁과 갈등이 참 많습니다.

전쟁은 굶주림에 지친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한 이들을 먼저 덮칩니다.

지도자들 간의 세력 다툼, 나라의 영토 분쟁, 그리고 이념 싸움으로 치부하기에는

희생이 너무 크다는 이야기죠.

빠른 결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도 북한 뉴스와 함께 한국경제티비 김원규 기자와 경제 이야기도 살펴보죠.

생활뉴스까지 전해드립니다. 3월 18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