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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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회 맞은 뉴스통···북한 주민들의 의견은?

지금 북한은
작성자
현구 강
작성날짜
2024-03-29 16:30

진행: 오늘은 1000회를 맞아서 지금 북한에서 방송을 듣고 계신 청취자 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전하는 시간으로 꾸며보겠습니다.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진행: 저희 방송의 코너죠, ‘지금 북한은’과 ‘뉴스체크’로 함께 해주고 계신데, 벌써 1000회입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진행: 저희 방송은 ‘뉴스로 소통하는 남과 북’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있습니다. 정말로 통했는지, 방송을 들은 북한 주민들은 어떤 생각을 했는지 하나씩 살펴보죠.

진행: 청취자분들한테는 워낙 생경한 소식들이 많다보니까 이거 거짓말 아닌가.. 하고 의심하시진 않을까 걱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마침 반가운 의견도 있었다고요.

진행: 녀성 방송원 두 명이라고 하신 걸 보니 주간코너죠, ‘시시각각한반도’를 들었나봅니다. 이 순서에는 저희 ‘녀성 방송원 두 명’이 대안까지 고민해보곤 하는데,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들어봤다고 하시니까 좀 뿌듯하네요! 그런데 저희가 북한 뉴스만 전하는 건 아니잖아요?

진행: 이어서 제가 평양에서 온 30대 남성분의 의견도 들려드릴게요.

진행: 저는 강원도 원산에서 30대 남성분의 이야기가 떠오르는데요.

진행: 방송을 한회 한회 진행할 때마다 갈 길이 참 멀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뉴스통이 청취자분들에게 어떤 방송이 됐으면 좋겠는지 바람이나

더 노력해야겠다 하는 점, 어떤 건가요?

진행: 앞에서 잠깐 이야기 했지만 저희 구호가 ‘뉴스로 소통하는 남과 북’ ‘북한과 세상을 연결합니다’ 입니다. 허울뿐인 구호가 되지 않도록,

그 무게감 느끼면서 열심히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오늘은 1000회를 맞아서 북한 청취자분들이 보내준 의견들 살펴봤습니다, 김민수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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