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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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브리핑> 김정은의 방중, 그리고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임박

한반도 브리핑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9-01-14 15:18


진행: 지난 한 주간 한반도에서 화제가 됐던 주요 사안을 살펴보는 <한반도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도 데일리NK 하윤아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일각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이 가시권 안에 들어오면서, 관련 논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오늘은 김 위원장의 방중 결과와 2차 북미정상회담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하, 기자 김 위원장이 새해 벽두부터 중국을 방문했잖아요?

진행: 이번에 북한은 이례적으로 김 위원장이 베이징에 도착하기도 전에, 중국 방문 관련 보도를 내보내 눈길을 끌었죠?

진행: 그런데 김 위원장은 왜 이 시점에 중국을 방문했을까요?

진행: 지난해 말부터 북한과 중국 사이에 어떤 교감이 있었고, 그것이 연초 4차 북중 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는 말씀이군요?

진행: 이번 방중 일정은 1월 8일 김 위원장의 생일과 겹쳐 있었습니다. 어떤 의도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진행: 지금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임박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진행: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된다면, 북한의 보다 진전된 비핵화 조치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진행: 북한이 요구하는 미국의 상응조치는 역시 대북제재 완화 또는 해지라고 봐야 할까요?

진행: 실제로 어제 오늘 미국이 대북제재를 일부 완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서는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북한에 긍정적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진행: 네. 지금까지 데일리NK 하윤아 기자와 함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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