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통일

스포츠 경기를 보면 선수들은 사력을 다해 상대와 겨룹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경기중 상대가 넘어지거나 다치면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고 격려하고 배려하기도 하죠. 열정적인 승부. 규정과 규칙의 준수. 그리고 결과에 대한 깨끗한 승복. 이것을 우리는 “스포츠정신”이라 말합니다. 우리 삶도 스포츠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정도를 지키며 결과를 받아들일 때 사람도 사회도 건강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겁니다. 2018아시안게임이 어제 폐막했습니다. 경기의 감동과 선수들이 남긴 정신을 우리 삶에도 쭉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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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너>

-남남북녀의 청춘이야기 (with 박민석)

-알판으로 보는 세상 (with 정은주)

-읽어주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