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 너머

  • 방송정보매주 화, 목 | 교양
  • 출연김희영(진행)
  • 연출최홍준(PD)

공식 SNS

2024년 11월 19일 철조망 너머

철조망 너머
작성자
최홍준 PD
작성날짜
2024-11-19 20:30

안녕하세요? <철조망 너머>의 진행을 맡은 김희영입니다.

어느 두 친구가 사과를 한 상자씩 선물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매일 가장 탐스럽고
맛있어 보이는 사과부터 꺼내 먹었고,
다른 한 사람은 늘 볼품없고 못생긴 사과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두 친구에게 그 이유를 물었는데요.
맛있는 사과부터 먹은 사람은
“나는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나에게 주고 싶어.
그러면 사과가 다 없어질 때까지
매일 가장 맛있는 사과를 먹을 수 있으니까”라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못생긴 사과부터 먹은 친구의 대답은 어땠을까요?
“나는 사과를 먹을 때마다, 지금 이 사과도 맛있지만,
내일은 더 맛있는 사과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아주 기뻐.
그 기대감이 오늘 먹는 사과를 더 맛있게 만들어줘.”

같은 사과를 먹었지만,
그 순서와 마음가짐은 전혀 달랐습니다.

오늘의 행복에 충실한 삶, 내일의 기대와 설렘을 추구하는 삶...
글쎄요. 어느 것이 더 좋다고 쉽게 단정할 수는 없겠지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철조망 너머, 첫 곡은 [ 윤미래 ]의 노래 < 하루하루 > 띄워드립니다.
전체 0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