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수업 인민에게 권력을

  • 방송정보매주 수, 금 | 교양
  • 진행조미영(진행), 박상수
  • 연출최홍준(PD)

공식 SNS

민주주의와 언론(1) - 인쇄술을 통해 확산된 자유와 평등

인민에게 권력을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4-03-06 16:04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에 의한 정부! 미국 링컨 대통령이 1863년 게티스버그에서 했던 연설의 한 문장입니다. 몇 안 되는 단어로 이뤄졌지만 민주주의를 가장 명쾌하게 정의한 문장인데요. ‘인민에게 권력을’에서는 민주주의가 북한 인민의 삶 속에 싹트길 바라며,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진행: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오늘도 민주주의 해설자  전동수씨과 함께 민주주의의 세계로 떠나보겠습니다. 해설자님, 안녕하세요.

진행: 단어 그 자체만 봤을 땐 어려운 말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단순한 의미를 담고 있네요, 사람들의 생각을 주고 받는 게 넓은 의미에서 언론이라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우리가 언론이라고 부르는 대상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진행: 지난 시간까지 8회에 걸쳐 근현대 민주주의 형성에 영향을 남긴 인물들과 사상을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부터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언론’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언론이란 무엇인가요?

진행: 이렇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뉴스를 접하게 되면서 이들의 공통된 의견들이 모일 수 있게 되죠, 이를 ‘여론’이라고 부르고요.

진행: 하지만 우리가 지난 시간에도 이야기했듯이 그러한 다수결의 원칙이 갖는 문제점이 있죠, 언론에 의해 만들어지는 여론 역시 문제점이 있을 것 같아요?

진행: 아무래도 다수의 의견을 그렇지 않은 소수가 막아서기엔 역부족인 경우가 많죠.

진행: 지금까지 말씀해 주신 여론이라는 것이 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사회가 왔기에 가능한 것이잖아요, 이러한 언론의 자유는 어떻게 얻어지게 되나요?

진행: 1440년경 도이췰란드의 쿠텐베르크가 금속 활자를 발명하면서 인쇄술의 혁명을 가져왔죠. 이 인쇄술의 발달로 정보가 퍼질 수 있던 거고 이런 과정을 거쳐 인쇄물이 언론의 성격을 갖게 된 것이죠?

진행: 그러한 역사를 잊지 않고 기리기 위해서 세계 언론의 자유를 순위로 매기는 일도 한다고요?

진행: 북한 청취자분들은 왜 북한이 가장 순위가 낮은지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설명 좀 해주세요.

진행: 반대로 생각하면 언론자유도 높은 나라는 국가의 통제 없이 인터넷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수많은 언론사와 방송사가 있고, 해외 매체를 얼마든지 접해도 잡혀가지 않고, 지도자와 정부를 비판할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언론의 자유는 왜 중요할까요?

진행: 내가 속한 사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야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할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건, 사고 소식도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 사건도 국민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당연한 권리인 것입니다. 오늘은 언론의 의미와 언론의 자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해설자님 고맙습니다.

(중략)

전체 0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