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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 김형수 북방연구회 상임이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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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6-12-29 15:01



안녕하세요? 박정압니다.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제2회 ‘북한 인권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평양 만청산 연구원 출신, 김형수씨가 참석했는데요 독일 국민들에게 북한의 인권 실태를 전달했습니다. 독일 사람들은 북한의 인권 실태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고, 김형수씨는 독일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김형수 북방연구회 상임이사 만나보겠습니다.

 
1.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북한 청취자분들에게 간단히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2. 지난달에 독일을 다녀오셨는데요, 두 번째로 열린 북한인권 영화제 참석차, 다녀오셨다고요?

3. 독일에서 열린 북한인권영화제에 앞서, 독일에서 독일 북한관련 부서 담당 사람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들었습니다. 주로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셨나요?

4. 그곳에서 북한의 인권 실상을 표현한 영화를 보셨습니다. 한때 그곳에서 살았었고, 그 실상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만큼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셨을 것 같습니다. 영화보시면서 어떤 생각 드셨나요?

5. 영화제에서 질문도 받으셨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질문들이 나왔나요?

6. 이번 영화제 참석 한 후 독일의 여러 대학들을 방문하셨습니다. 북한의 인권실태에 대해 증언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내용들을 전하셨나요?

7. 독일 학생들의 경우, 그런 북한 내부이야기를 접할 경험이 많지 않았을 만큼 충격이 컸을 것 같은데요. 학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8. 한국에서도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한 강연을 다니셨을텐데요. 한국 대학생들과 독일 학생들의 반응에 차이가 있던가요?

9. 사실 독일도 현재의 통일 독일 이전에는 동독과 서독으로 나눠져있었습니다. 동독의 경우 공산당이 정권을 잡고 있었었는데요. 이번에 그 지역을 둘러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셨을 것 같습니다. 어떠셨나요?

10. 북한 인권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북한주민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려면 국제사회에서 어떤 노력들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시나요?

10-1. 남한 사회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11. 현재  북방연구회 일 하시고 계십니다.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12. 마지막으로 지금 이 방송을 듣고 계신, 북한 주민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진행: 네, 북한인민들의 빼앗긴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오늘은 북방연구회 상임이사 김형수씨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진행: 북한 인권 실상을 알리겠다는 목적으로 묵묵히 걸어온 6년의 시간동안 세계 곳곳에서 북한 인권영화제가 개최됐습니다. 또 그만큼 북 인권 문제도 공론화됐는데요. 이번 북한 인권영화제 참석차 독일을 방문해 북한 인권에 대한 여러 사실적 증언을 한 김형수 상임이사의 활동이 여러분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박정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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