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4월 22일 목요일 <뉴스통>의 문을 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을 맡은 신지은이구요.

어제도 과학의 날이었다.. 그 전날은 장애인의 날이었다 이런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오늘,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라고 합니다!

참.. 매일 매일 자세히 살펴보면.. 무슨 날, 무슨 날들이 많은데요. 다들.. 나름대로 의미가 크고, 한 번 더 소중하게 그 의미를 곱씹어봐야 할 날들이죠.

지구의 날은 당연히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날이구요. 환경오염이 심각해질수록.. 점 점 더 그 취지가 강하게 부각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일시에 전기 사용을 중지하는 캠페인을 벌인다든지 온실가스 줄이기 국민운동을 벌인다든지 하는 일들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기도 한다네요.

지구와 환경 보호를 위해 종이컵 대신, 개인 각각의 휴대용 컵인 텀블러를 늘 들고 다니자~ 이런 얘기도 우리 방송에서 자주 드렸었는데요.

한국과 세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 우리 방송 통해.. 북한의 청취자 여러분들도 조금은 더 동참하고 계실까요? 그러면 참 좋겠네요!

자, 목요일의 <뉴스통>에서도 ‘순위뉴스 7’ 전해 드리구요.

‘뉴스 체크’ 코너에서는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립니다.

목요일마다 격주로 만나는 ‘뉴스 읽어주는 리동무’ 코너에서는 북한 출신 이정철 기자가 북한 주민들의 눈높이에 더 잘 맞는 뉴스해설을 준비했구요.

목요일의 ‘뉴스로 본 세상’에서는 ‘중국’에 대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소식들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도움 되는 생활정보 날씨, 기름값, 금값 및 은값, 환율 알려드리구요. 신지은의 ‘생활중국어’도 함께 합니다.

그럼, 오늘의 ‘순위뉴스 7’부터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