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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차 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의 인권 상황 우려

한반도 브리핑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9-03-11 15:11


진행: 지난 한 주간 한반도에서 화제가 됐던 주요 사안을 살펴보는 <한반도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도 데일리NK 하윤아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달 25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40차 유엔인권이사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곳에서 북한의 인권 침해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 기자,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진행: 유엔 가입국들의 인권상황을 검토하는 유엔인권이사회가, 북한의 인권 문제를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보고서도 제출됐죠?

진행: 지금 아르헨티나 국적의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가,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가 이번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진행: 킨타나 보고관의 보고서에는 정치범수용소뿐만 아니라, 다른 북한의 인권 침해도 언급됐다고 하던데요? 

진행: 지난 1월에 킨타나 보고관이 한국을 방문해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그 당시에 그가 어떤 발언을 했었는지 간략하게 소개해주실까요?

진행: 이와 별개로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한 책임 규명과 처벌에 대해 언급했다고요?

진행: 북한 인권침해에 책임이 있는 이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 넘겨야 한다는 게 유엔의 권고사항이군요.

진행: 유엔은 앞서 지난해 12월 총회에서, 북한의 인권 침해에 ‘가장 책임있는 자’를 제재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는데요, 이번 인권이사회에서도 이런 내용의 결의안이 채택될까요?

진행: 네. 지금까지 데일리NK 하윤아 기자와 함께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적과 우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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