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왔습니다

이: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가 3만 명에 이릅니다. 이분들은 왜 고향을 떠나야 했고, 지금 여기 한국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솔직하고 진실한 그 분들만의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작년에 한국에 오신 김미화씨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2015년 월 한국생활을 시작하셨어요? 그리고 지금 일년정도밖에 안됐는데요, 한국살이가 처음엔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어떠셨어요?

이: 한국사람들과 어울리는데 가장 어려운 점은 어떤 거였나요?

이: 한국에선 노력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사회 인데요. 그 말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거거든요. 이런 점이 힘들게 느껴지진 않으셨어요?

이: 제일 처음에 시작하신 일은 어떤 거였나요?

이: 일이 힘들진 않으셨어요?

이: 직장동료와 함께 일하면서 오는 어려움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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