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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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 조미영, 출연 : 김예진, 박유성, 이종택, 정은주, 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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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청춘통일
작성날짜
2018-10-29 16:36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듣기 싫은 말은 한귀로 건성건성 듣는둥 마는둥 할 때 주로 나무라며 하는 말인데요, 신이 사람에게 두 개의 귀를 주신 이유는 ‘듣고 싶은귀 거부하고 싶은귀가 하나씩 필요하기 때문이었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사람에겐 처음부터 필요없는 소리들은 흘려들어도 좋다.라는 자유가 주어졌다는 겁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소리, 내몸과 마음을 다치게 하는 소리들은 얼른 흘려보내고 좋은소리만 마음에 담아 더 잘 성장하라는 뜻이겠죠? 오늘도 여러분께 듣고 싶은 좋은 소리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중략)
<오늘의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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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판으로 보는 세상 (with 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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