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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대표부 대변인 담화, 합동군사연습 책임은 미국이 지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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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7-08-30 16:27


  북한매체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장성무 기자 자리에 나와있습니다. 


진행 : 23일 노동신문 4면에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이 초래할 파국적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지게 될 것이다”라는 제목아래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담화가 실렸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장기자, 담화는 현재 진행 중인 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을 비난하고 있는 것이죠?

 

진행 : 그렇다면 아무래도 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이 훈련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죠.

  

진행 : 그러니까 역사 속 을지문덕장군처럼 북한의 침략에 대비를 잘 하겠다는 방어훈련이군요.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 훈련을 시작하게 됐습니까?

 

진행 : 결국 김일성이 6.25전쟁을 일으키지만 않았고 또, 특수부대를 파견하는 일만 벌이지 않았더라도 이 훈련이 애당초 생겨나지 않았겠네요.


진행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변인담화는 지금 미군 1만 7500여명과 5만여 명의 괴뢰군, 7개 추종국가 무력은 물론 48만 명의 공무원들과 경찰, 민간무력, 민간기업체 인원들뿐 아니라 미국본토, 태평양작전지대안에 전개돼 있는 전쟁 살인 장비들을 투입해 조선반도에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진행 ; 그리고 담화문을 계속해서 살펴보면 적들이 연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고 떠들어대면서도 최고수뇌부를 제거하기 위한 참수작전과 비밀작전훈련을 전개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건 아니라는 것이군요. 탄도로케트에 대응하는 훈련에 중점을 두고 이번 연습을 강행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김정은 정권도 이 훈련이 방어훈련이라는 걸 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진행 : 그런데 북한은 왜 이렇게 미사일 발사 시험을 지속하는 걸까요? 

 

진행 : 잘 들었습니다. <북한매체 바로보기> 장성무 기자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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