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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을 방문한 문 대통령과 한국 정부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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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7-07-18 16:53


  북한매체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장성무기자 자리에 나와있습니다.

1. 노동신문 9일자에 “사대굴종과 동족대결로 얼룩진 매국행각”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얼마전 한미 정상회담 내용부터 꼬집고 있는데요. 먼저, 문재인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역대 괴뢰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빨리 달려간 것도 모자라 상전, 즉 미국이 내민 굴레에 목을 들이민 친미적 굴종이라면서 비판했습니다. 장 기자, 이를 어떻게 봐야할까요?

2. 한미 정상회담으로 미국으로 간 문 대통령이 장진호 전투기념비를 가장 먼저 찾지 않았습니까, 이에 ”미제 침략자들이 새겨놓은 원한을 절규하기는커녕 오히려 조아리며 은인으로 떠받든 것은 수치스러운 망동“ 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비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 그리고 “겨레의 열망을 배반한 동족대결맹약”이라는 기사에서는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 관광에 대해서 미국의 승인 없이 재개하지 않겠다고 마치 문재인 대통령이 다짐한 것처럼 쓰여 있습니다. 북한의 이같은 주장은 한국과 미국을 이간질하려는 의도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4. 여기서 남조선 당국이 북남관계 개선을 바란다면 친미 추종정책을 버리고 민족 우선 정책으로 돌아서야 한다. 또, 외세 굴종의 구태와 결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북한 당국이 말하는 민족우선정책이라는 게  무엇인가요?

5. 기사는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조선반도평화보장과 북남관계개선을 바란다면 허황하기 그지없는 《북핵페기》망상에서 하루빨리 깨어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북한 당국의 입장과 주장을 어떻게 보십니까?

진행 :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북한매체바로보기> 장성무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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