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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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에 미쳐 사선(死線)을 넘다

인민의 목소리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1-07-29 10:43




인민의 목소리, 오늘 이 시간에는 평양국립교향악단에서 피아노연주가로 활동하다가 2001년 탈북하여 남조선에 입국한 김철웅동무의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그는 평양에서 부러운 것 없이 자랐지만 자유로운 음악의 세계를 찾아 북조선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수기는 남조선에서 활동하는 한 북조선인권단체의 홈페지에 실려있는데요. 그럼 김철웅동무의 사연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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