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목소리

인민의 목소리, 오늘은 뜻하지 않게 다리를 다친 남편과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옷 장사에 뛰어든 한 녀인의 이야기입니다. 장사를 하면서 그는 조선에 개혁개방이 얼마나 절실한지 깨달았다고 합니다. 어차피 조선에서 옷 생산이 안 될 바에는 외국 상품에 대한 통제를 풀어야하지 않겠냐고 주장합니다. 그래야 인민 생활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럼, 녀인의 사연을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