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인민의 슬기로운 자유시간

  • 방송정보매주 월, 수, 금 | 교양
  • 출연이명진(진행), 오세욱(작가), 전주옥, 오광수, 나민희, 김정국, 하태성
  • 연출전태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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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0일 조선 인민의 슬기로운 자유시간

자유시간
작성자
전태우PD
작성날짜
2025-04-30 18:26



안녕하세요~ 진행자 이명진입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파면 선고를 할 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비상계엄이 신속하게 해제될 수 있었던 건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이었다....라구요.

실제로 당시 총을 든 군인들은 국회로 모여든 시민들의 저항에 별다른 충돌을 빚지 않았는데요, 왜 그랬을까요~?

요즘 파면된 윤 대통령은 내란 수괴 혐의로 재판까지 받고 있는데요, 당시 계엄명령을 직접 받았던 한 군인은 재판에서 이런 증언을 했습니다.

‘군대는 상명하복으로 움직이지만, 명령에 복종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라는 고유한 임무를 부여받았을 때뿐이다.’ 라구요.

그러니까 법을 어긴 부당한 명령을 따를 수 없었던 겁니다.


아무리 대통령, 최고지도자의 명령이라고 해도

법과 절차의 원칙을 생각하는 군이 많이 합리적이고 민주화됐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북한의 군도 함께 고민해 볼 여지가 있는 얘기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 첫 곡은요, 목소리로 얼굴을 이긴 가수라 불리는 조째즈의 노랩니다.  ‘모르시나요’

* 오늘의 프로그램 *


1. 잘살아 가요
2. 자유인권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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