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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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이 본 한국-응답하라 1988, 남북한의 현재
탈북민이 본 한국
작성날짜
2020-01-16 17:56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요즘 재방송을 한다. 3년 전 첫 방영을 했을 당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사람들은 30년 전 그 날의 추억들을 되새기며 울고 웃었다.
88올림픽이 열리던 그해 여름, 주인공 덕선이 마다가스카르의 팻말 안내로 뽑혔다가 그 나라의 불참통보로 기회를 날리고 대성통곡을 하는 장면이 인상 깊다. 그 만큼 88올림픽은 한국 사람들에게 환희와 기쁨, 감동으로 가슴 벅찼던 순간으로 기억된다.
극중에 제일 인상 깊고 재미난 인물이 덕선의 언니 보라이다. 보라는 88년도 당시 민주화운동을 하던 운동권 학생이다. 고향에 있을 때 남한 대학생들의 시위장면을 매일이다시피 보아왔던 터라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기까지 한다.
88올림픽이 열리던 그해 여름, 주인공 덕선이 마다가스카르의 팻말 안내로 뽑혔다가 그 나라의 불참통보로 기회를 날리고 대성통곡을 하는 장면이 인상 깊다. 그 만큼 88올림픽은 한국 사람들에게 환희와 기쁨, 감동으로 가슴 벅찼던 순간으로 기억된다.
극중에 제일 인상 깊고 재미난 인물이 덕선의 언니 보라이다. 보라는 88년도 당시 민주화운동을 하던 운동권 학생이다. 고향에 있을 때 남한 대학생들의 시위장면을 매일이다시피 보아왔던 터라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기까지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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