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2월 2일 화요일 <뉴스통>의 문을 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을 맡은 신지은이구요.

한국은 지금.. 그래도 다시금 코로나19를 잘 잡아가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며칠째 다시 300명대로 떨어졌는데요.

이게 뭐 쉬운 일은 아니죠. 국민과 정부가 마음을 모아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번 달에는 설이 있잖아요? 이번 설에도, 가족들이라도.. 한 집에 살지 않는 가족들은 5명 이상 모일 수 없다는데요.

이게 또.. 갑론을박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잡고 있는 코로나인데!!.. 이번 설까지는 가족 모임도 하지 맙시다!! 제발 코로나 먼저 좀 잡읍시다!

이런 분들의 의견과 설에 5인 이상 가족 모임 하고, 과태료 10만원 내고 말지!

설에도 안 오냐고 하시는 시어머니 눈치가 더 무섭다!

설에는 가족들은 만나게 해주지

뭐 이런 의견들이 좀 맞서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사실 가족 모임에서도 코로나 발생이 많아서요. 그래서.. 가족끼리라도 5인 이상은 모이지 말라고 하고 있는 거라

저도 이번에는 명절을 좀 반납하고, 코로나부터 확실하게 잡자

날씨 따뜻해지면 코로나도 수그러들고, 이제 백신 접종도 시작되고 할 거니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자 남과 북이 소통하는 <뉴스통> 매주 화요일 이 시간에는

오늘의 주요 뉴스들 선별해서 알려드리구요.

‘뉴스 체크’ 코너에서는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립니다.

국민통일방송의 이광백 대표와 함께 하는 ‘북한 새로 읽기’ 코너도 있구요.

오늘의 '뉴스로 본 세상'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더 하는 생활정보를 전해드리는 시간! '소확행 뉴스'로 함께 합니다.

도움 되는 생활정보.. 날씨, 기름값, 금값과 은값, 환율 정보도 알려드리고, 저 신지은과 함께 하는 ‘매일영어’ 시간도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요 뉴스부터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