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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화] 북에서 온 친구 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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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5-04-26 20:01
조회수
4356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특별한 동화

<북에서 온 친구 순애>를 공개합니다.^^




발표를 위해 반 친구들 앞에 선 순애_TV동화 <북에서 온 친구 순애> 中

교실 앞에 서있는 순애가 보이시나요?

다소 긴장한 모습이죠?^^

순애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의 소녀입니다.

탈북 이후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며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데요.

모든 것이 낯선 한국 생활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쉽지 않던 순애.

그런 순애가 용기를 내어 친구들 앞에 섰습니다.




순애가 소개할 북한 학생들의 하루 생활_TV 동화 <북에서 온 친구 순애> 中

순애가 용기를 내 발표할 주제는

<북한 학생들의 하루>

순애는 자신이 다니던 소학교 (우리의 초등학교) 생활을 통해

북한 친구들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얘기하려 합니다.




북한 교실 전경_TV 동화 <북에서 온 친구 순애> 中

순애가 소개하는 북한 교실의 모습

선생님께서 수업 중이신 건 아닌 것 같고,

왠 학생이 앞에 나가서 신문을 읽고 있네요.

무슨 시간인 걸까요?




북한 교실 전경_TV 동화 <북에서 온 친구 순애> 中

그리고 순애가 얘기해주는 방과 후 교실의 모습.

수업이 끝났는지 학생들이 교실 밖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향하는 모습은 아닌 것 같죠?

커다란 빨간 깃발에 쓰인 '조선소년단'

조선소년단은 2학년이 되면 누구나 가입해야 하는 북한의 청소년 정치조직입니다.

아이들은 방과 후 이 조직에서 어떤 활동들을 하게 될까요? 




한국 초등학교 교실 안, 엎드려 우는 순애_TV 동화 <북한에서 온 친구 순애> 中

북한 학생들의 하루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고,

순애는 처음 한국의 학교에 와서 겪었던 일과 생각을 얘기합니다.

적응이 힘들어 울 때도 있었다는 순애.




발표를 마치고 환하게 웃는 순애_TV 동화 <북한에서 온 친구 순애> 中

하지만 한국에 와서 좋은 점도 있었다며

자신의 꿈 이야기와 함께

앞으로 반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싶다는 말을 건넵니다.




순애의 발표가 끝나고 환하게 웃는 친구들_ TV 동화 <북한에서 온 친구 순애> 中

발표를 마치고 환히 웃는 순애와 친구들

순애의 발표가 같은 반 친구들의 마음도 움직였나 보네요.^^




청소년 통일 교육 NGO '청소년통일문화'

TV동화 <북한에서 온 친구 순애>는

청소년 통일 교육 NGO인 청소년통일문화의 의뢰로

국민통일방송이 제작하게 됐습니다.


청소년통일문화에서는 순애와 함께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북한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시청각실에 모인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순애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반응하며

북한 아이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순애의 북한 말투엔 교실의 아이들처럼 키득거리기도 하고

김정은 정권을 맹목적으로 찬양하는 독보회나 조선소년단 활동을 보면서는

"어린 애들 눈에 영혼이 없어~"라며 씁쓸함을 내비치기도 했다네요.

또 운동장 한 가운데서 사상총화를 하는 아이들이 나오는 장면에선

학생들이 약속이라도 한듯 숙연해졌다고 하는데요.
남한에 와서 처음 꿈이라는 것을 같게 됐다고 말하는 순애가 실제 옆에 있었더라면

당장 어깨를 토닥여줄것같은 눈빛들이었다고 합니다.

순애의 진심이 학생들에게 전해진 모양입니다.


제작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요.

순애와 친구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풀어준 신선웅 작가님.

신 작가님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한 후,

캠프 상담자로 활동하며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지도해왔고,

현재 잡지를 통해 수필을 연재하며 다양한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즐거움 OTV와 공동작업으로

">TV동화 <친구야 내 소원을 들어주어>의 각색을 맡아주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순애의 이야기를 예쁜 그림으로 풀어준 분은 최송희 작가님이세요.

최 작가님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KBS 1TV, 의 삽화 및 편집작업을 진행한 바 있는데요.

제작 담당자는 최 작가님 삽화를 받아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또 그림과 이야기에 목소리로 숨을 불어 넣어주신 분이 계신데요.

KBS 공채 출신의 이승주 성우님이십니다.

북한 억양이 남아있는 순애의 말부터 나레이션까지 1인 다역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역할을 소화해주셔서

듣는 사람들에게 '정말 한 사람이 한 게 맞냐'는 질문을 계속 받아야 했답니다.


TV동화 <북에서 온 친구 순애>

순애의 진심, 여러분에게도 통했나요?^^

국민통일방송, 청소년통일문화의 활동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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