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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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쟁이들이 떠드는 련북 통일 기운

정의와 진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1-11-18 17:41


안녕하십니까? 정의와 진실시간입니다. 지금 우리 인민들 속에서 남조선 사회에 대한 동경심과 열풍이 세차게 일어나 하나의 막을 수 없는 시대적 추세로 되고 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에 바빠 맞은 김정일 독재세력은 저들의 허위와 거짓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남조선 소식을 차단하기 위해 피눈이 되어 날뛰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과장하여 헐뜯고 비방하면서 별의별 오그랑 수를 다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에 가세해 독재세력의 허위장단에 맞춰 엉터리를 늘어놓고 있는 로동신문의 기사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동신문은 16일 ‘막을 수 없는 련북 통일 기운’이라는 기사에서 ‘지금 남조선의 각 계층 인민들은 선군의 위력으로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치며 눈부시게 발전하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현실에 대해 찬탄을 금치 못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 장군님을 열렬히 흠모하고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찬양하는 글들을 인터네트에 련속 올리고 있다’고 황당한 소리를 했습니다. 아무리 잘된 거짓말이라도 상대를 봐 가면서 하는 것이 허풍쟁이들의 솜씨이지만 로동신문의 글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로동신문이 쓴 것처럼 남조선 인터네트에 북조선에 대해 쓴 글들이 올라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글들은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성공하지 못한 일부 사람들이 사회의 버림을 받았다고 스스로 자처하면서 어디에 대고 밸 풀이를 하지 못하자 그 출로를 이런 이상한 말로나마 위안을 받고자 인터네트에 마구 올린 글들입니다. 또 한편 북조선 인민들을 한 민족, 한 겨레라면서 이것을 자기 정당의 정책외피를 씌워 저들의 정치적 목적에 써먹으려는 일부 정치인들의 말장난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인민들을 극도로 억압하고 탄압하는 김정일 독재정권이 좋아서도 아니고 또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 공화국의 현실에 감탄해서 글을 올린 것이 아니란 그 말입니다.



남조선에서 돌아가는 민심을 모르면 차라리 가만히 있을 노릇인데 독재세력의 충실한 어용나팔수 로동신문은 ‘하다면 어찌하여 남조선인민들 속에서 우리 공화국을 동경하는 목소리들이 뜨겁게 울려나오고 있겠는가’면서 ‘남조선 인민들의 마음이 우리 공화국에로 쏠리는 것은 인민대중에게 지옥으로 되고 있는 남조선 사회 현실과도 관계된다.’고 무식한 소리를 해댔습니다. 지금 남조선 각계각층 인민들 속에서는 우리 인민들의 삶을 완전히 파탄내고 남조선 주민들과 일본인들을 랍치해 감옥과 정치범수용소에 끌어가 인권을 무참히 짓밟는 김정일 독재세력에 대한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남조선의 현실입니다.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처럼 지금 공화국은 한 줌도 안 되는 김정일 족속의 극악한 선군 파쑈 통치로 말미암아 인민대중의 명줄을 조이는 반인민적 사회로 변하였습니다. 독재자의 악정으로 사회 전반이 인간의 삶의 터전이 완전히 파탄났고 초보적인 인권마저 완전히 유린된 인간생지옥으로 전락된 것이 공화국의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일 독재세력은 민심의 목소리에는 아랑곳없이 독재체제 강화와 3대 세습에만 혈안이 되어 날뛰며 인민들에게 가난과 죽음만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강물이 바다로 흐르고 인민들의 마음이 자유와 참다운 인권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리치입니다. 우리 인민들이 남조선 사회를 동경하고 열광하는 것은 바로 공화국도 남조선과 같은 자유민주주의 길로 나가야만 참다운 삶과 행복의 길이 열리게 된다는 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재세력은 선군 파쑈 폭압으로 남조선으로 쏠리는 민심을 가로막고 독재통치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입니다. 로동신문은 정의와 진실을 따르려는 우리 인민들의 신념과 량심은 선군 파쑈의 사슬로도 묶을 수 없으며 총칼로써도 가로막지 못한다는 력사의 진리를 만천하에 밝혀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정의와 진실시간의 리광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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