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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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화마가 남긴 상처

한반도 브리핑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9-04-09 15:34


진행 : 한반도 브리핑 시간입니다. 양정아 기자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재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데요. 지난 4일에는 강원도 일대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부와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는 했지만, 화마가 남긴 상처는 컸습니다. 이 시간에는 대형 재난사건에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양 기자, 이번 산불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먼저 시작됐다고요? 

진행 : 강풍이 불면서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고 하죠? 특히 산불이 도심까지 번지면서 주민들이 큰 불안에 떨었다고 하던데요. 

진행 : 이 때문에 전국의 소방차들이 강원도로 결집되는 비상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죠.

진행 : 다행히 정부와 소방 당국이 총력전을 펼친 결과 사흘만에 불길이 잡혔는데요, 대응을 잘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진행 :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되면서, 피해 규모가 드러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어느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까? 

진행 : 한 순간에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의 경우 막막하기만 할 것 같은데요. 이들에 대해서는 어떤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까? 

진행 : 그런가하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요? 

진행 : 범정부적으로도 복구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민간 차원에서도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죠? 

진행 : 네. 강원도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상처를 극복해 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양정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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