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통일

누군가와 포옹을 하면 심장박동이 순간적으로 빨라지면서 체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추운겨울날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듣는다면 체감온도가 높아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고 하구요, 좋아하는 사람한테서 통보문을 받았을때도 체온이 살짝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인제 12월. 겨울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 좋아하는 사람에게 통보문을 받는 것 서로 따뜻한 위로의 말을 자주 건네는 것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울수도 있는 일들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제부터 이어질 긴 겨울동안에는 추위를 잊을만한 일이 여러분들에게 많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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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너>

-세젤궁 청춘이야기(with 김민경)

-알판으로 보는 세상(with 정은주)

-읽어주는 여자(with 조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