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뉴스 체크 시간입니다.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비루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한도 지난 주 방역 수준을 초특급으로 격상하며 긴장의 고삐를 더욱 당기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국제사회는 북한에 대한 지원 의사를 여전히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한의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 대한 외부 사회의 평가와 지원 움직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의 외교부 장관이 이례적으로 북한 내 코로나 비루스 확산 상황에 대해 평가했다고요?

진행> 한국의 정부 당국자가 코로나 환자가 없다는 북한의 발표에 의문을 제기한 건 이번이 처음이죠. 북한 당국의 대응에 대해서도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고요?

진행> 강 장관의 발언이 새삼스러울 게 없는 게, 국제사회에서도 그동안 북한의 발표를 신뢰할 수 없다는 의견들이 많았죠?

진행> 한국 정부는 북한이 요청만 하면 언제든지 코로나 비루스 관련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죠?

진행> 미국 내에서도 북한에 대한 지원 의사가 계속 확인되고 있죠?

진행>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많을 텐데.. 북한 주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받아들이면 좋겠는데요.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