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 방송정보매주 금요일 | 교양
  • 출연박해상(MC), 정유나(MC), 박재숙(작가)
  • 연출김창곤PD

공식 SNS

신비로운 탄생

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20-03-06 12:11



남 : 봄을 얘기할 때 우리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죠?
여 : 그렇죠! 이제 곧 온천지가 파릇파릇 해질텐데... 괜히 가슴이 설레고 그래요~!
     저 아직 소녀같은데요? 꿈꾸는 소녀! 그쵸?
남 : 어이구 어이구.... 참나! 제가 볼땐 ‘소줌마’ 같은데요?
여 : 무슨 뜻이예요? 
남 : 소주만 좋아하는 아줌마~~(여 : 뭬야~~?) 는 아니고! 아니고! 
     소중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아줌마!! 나쁜뜻 아니잖아요~! 
여 : 에이그~ 하여간 저 독설!! 암튼! 새봄이 찾아온 새로운 세상에 얼굴을 내밀! 
     세상 모든 생명을 격하게 환영하는 의미에서 
     ‘가람과 뫼’ 의 노래! ‘생일’ 먼저 전해드립니다!


가람과 뫼 - 생일 

- 왁스 - 화장을 고치고 

- 김장훈 - 난 남자다 

- 이선희 - 알고 싶어요 

- 김만수 - 별 달 장미 백합 

- 정미조 - 불꽃 

- 홍진영 - 산다는 건 

- 이상원 -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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