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남과 북 청년들이 하나되는 시간! 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이봐, 해봤어?”

한국의 대표 기업 현대의 창업자 고 정주영 명예회장은

자신의 계획에 “안 된다”는 답변이 돌아오면,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1972년, 세계 최대의 조선소를 짓겠다는 그의 말에 모두가 “미쳤다”며 반대했습니다.

돈, 기술, 경험 그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던 시절, 

남한에서 조선소를 짓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했죠.

 

그러나 정주영 회장은 그런 직원들에게 “해봤어?”라고 물으며 다그쳤습니다. 

이런 현대 그룹의 정신은 현대자동차를 세계 6위에 진입시켰고, 

현대중공업을 세계 최고의 선박제조회사로 만들었습니다. 

 

힘든 일을 앞두고 포기하려는 당신에게 이 말을 전합니다.

“이봐 해봤어?”

 

*오늘의 프로그램*

<노래1> 마시따밴드 - 돌멩이

<귀로 듣는 TV -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노래2> 조정석 - 아로하

<인기가요 세대공감 - 내가 부를 노래는 내가 만든다 특집>

<노래3>  B1A4 - 이게 무슨 일이야

<노래4> 악뮤 - 200%

<노래5> 치즈 -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