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남과 북 청년들이 하나되는 시간! 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지난 주 남한에서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됐죠.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 사태에도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이 선거에 온 국민이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나왔습니다.
투표율은 66.2%. 1992년 총선 이후 최고의 투표율이었죠.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탈북민 출신의 국회의원이 2명이나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북한의 고위 외교관 출신과 가장 열악한 계층인 꽃제비 출신.
북한에서 소위 출신성분이 달랐던 이 둘은 5월이면 함께 국회로 입성하게 됩니다.

목숨을 걸고 남한으로 넘어온 탈북민들에겐 긍정적인 신호가 아닐 수 없는데요.
이 두 사람을 응원하며 북한 주민들의 새로운 희망이 되길 염원해 봅니다.

*오늘의 프로그램*

<노래1> 임영웅 - 이제 나만 믿어요

<귀로 듣는 TV -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노래2> 옥상달빛 - 새로와

<인기가요 세대공감 - 2020/1997년 4월 셋째 주>

<노래3> 에이핑크 - 덤더럼

<노래4> 양파 - 애송이의 사랑

<노래5> 볼빨간사춘기 - 프리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