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3월 18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날짜
2021-03-18 14:46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어려울 때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어려움에 처하면 태도가 돌변하거나
아예 관계를 끊어버리는 사람도 있죠.
국가도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인민들을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고 했는데,
막상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고통을 함께 나누기 보다는
인민들부터 희생시키는 나라가 있습니다.
이번에 세계적인 전염병인 코로나 비루스 사태를 겪으면서
어떤 나라가 인민들의 자유와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고 치료제와 왁찐을 확보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전염병 정보를 투명하게 알려준 나라,
이런 노력을 한 나라들이 진짜 인민을 위한 나라겠죠.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유세아씨의 눈으로 본 한국의 코로나 방역에 대해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일본을 찾아가 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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