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새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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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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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0년만에 '남북교류협력법' 개정 시도, 남북교류 문 열리나?

북한 새로 읽기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6-05 19:59

진행> 매주 금요일~ 북한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전망하거나, 북한 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북한 새로 읽기’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최근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남북교류협력법 개정 내용과 교류협력 과제에 대해 살펴봅니다.

오늘도 국민통일방송 DailyNK 이광백 대표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 한국 정부가 ‘남북교류협력법’ 제정 30년 만에 법을 고치는 작업에 나섰다면서요?

진행> 그런데.. 법 개정안의 내용을 둘러싸고 논란도 있다구요?

진행> 김연철 통일부 장관도 최근에 남북 한강하구 공동 이용 현장을 방문했죠?

진행>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교류와 협력 추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북한 당국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진행> 정부의 교류협력법 개정안이 유엔의 대북제제 결의안과도 충돌할 수 있다고 하는데,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반응은 어떻죠?

진행> 언제나 안타깝긴 하지만.. 북한의 냉담한 반응, 국제사회의 우려는 충분히 예상됐던 대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가 교류협력에 적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행> 실질적인 남북교류, 또는 본격적인 남북교류와 협력이란 어떤 걸까요?

진행> 전면개방, 자유왕래 듣기만 해도 설레는데요. 전면개방 자유왕래를 실현하는 데에, 걸림돌은 무엇일까요?

진행> 북한 당국이 전면적인 교류와 협력에 소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행> 남한과 북한의 자유롭고 전면적인 교류와 협력.. 평화통일의 그날이 올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소망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통일방송 DailyNK 이광백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통일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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