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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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김민수, 양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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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과수원 병충해 심각… “당국, 농약도 자력갱생만 강조”
지금 북한은
작성날짜
2020-08-07 17:01
진행> 네~! 지금 북한은!.. 현재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양정아 기자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진행> 오랜 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네요.
진행>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빠른 조처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당국 차원에서는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나요?
진행> 그런 피해가 북한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건가요?
진행> 네. 계속되는 비가 정말 야속하게 느껴지네요. 남한 정부에서는 인도적 분야에 한해 북한에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단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북한 당국의 태도 변화가 더 절실해 보입니다. 다음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진행> 개성시 봉쇄, 이동 제한 조치 실시 북한이 코로나19 비루스 방역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네요.
진행> 이번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건가요?
진행> 네. 북한이나 남한이나 지나치게 길어지고 있는 장마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최소화 할 수 있기만 바랍니다.
지금 북한은,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양정아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썸네일 이미지=KBS News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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