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통일

남과 북 청년들을 잇는 라디오 친구, 청춘통일..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남한에 와서 살고 있는 북한사람. 여기 남한에서는 탈북민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90년대 북한의 식량사정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한 탈북민들, 이제 남한에 와있는 사람만 3만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몇 년전부터는 해외에 거주하던 대사관 직원들이나 고위급 간부들 또한 이곳 남한으로 오고 있는데요 이유도 유형도 다양한 북한사람들의 남한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한에서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탈북민들의 정착을 돕기위한 정책들을 보완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탈북민들을 위한 바뀐 정책들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노래 한곡 듣고 전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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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체신소(with 박유성, 신동한)

-박피디의 슬기로운 미래생활(with 박진양)

-라디오병원(with 남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