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남과 북 청년들이 하나되는 시간! 전태우까, 박성애의 청춘통일! 

 

미국 텔레비전 대담쇼의 전설이 된 여성 진행자, 바바라 월터스.

그녀는 ‘인터뷰를 예술로 그려내는 사람’으로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영국의 마가렛 대처,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등

40년 넘게 전 세계의 지도자들, 영화 배우 등 유명 인사들은 

그녀와 인터뷰하길 원했죠. 

인터뷰를 할 때마다 그녀는 상대에게 이렇게 묻곤 했다는데요. 

“당신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나요?”

바바라 월터스의 질문은 단답형으로 답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방은 깊이 생각하고, 상상하고, 진지하게 대답해야 했죠. 

어떻게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내면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건데요.

누군가의 속마음이 궁금하다면, 바바라 월터스처럼 질문을 던져보세요.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나요?”

 

*오늘의 프로그램*

<노래1> 메드클라운, 스텔라장 - 노퀘스천(No question)

<유튜브로 보는 세상 - 한 주간 인기 동영상>

<노래2> 둘째이모 김다비 - 주라주라

<도전의 천리길 - 나는야 직업 부자(1)>

<노래3> 강산에 - 라구요

<노래4> 갓세븐(GOT7) - 하드캐리